다이어트를 오래 하면 체중보다 체력이 먼저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식사량을 너무 줄이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다이어트를 오래 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몸이 무겁고 쉽게 지치는 날이 생기더라고요

체중은 잘 빠지고 있으니 계속해야 하나 싶다가도 이런 상태가 오래가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건 아닌가 걱정돼요

다이어트할 때 체중 감소와 함께 체력이나 근육 상태도 꼭 같이 봐야 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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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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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율로
    그럴 수 있어요. 다이어트를 오래 하다 보면 체중은 계속 줄어도 체력이 먼저 떨어지는 느낌이 생길 수 있는데, 보통 한 가지 이유보다는 여러 가지가 겹쳐서 그래요.
    섭취 열량이 너무 낮아짐 → 몸이 운동에 쓸 에너지가 부족해져서 쉽게 지쳐요.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줄임 → 운동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글리코겐이 부족해져서 힘이 빨리 빠질 수 있어요.
    근육량 감소 → 장기간 칼로리 제한을 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줄 수 있어서 같은 운동도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단백질·철분·비타민 등 영양 부족 → 피로감이나 운동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요.
    운동은 계속 세게 하는데 회복은 부족한 경우 → 특히 매일 유산소나 고강도 운동을 하면 피로가 누적될 수 있고요.
    수면 부족도 생각보다 영향이 커요. 먹는 건 줄이고 운동은 늘렸는데 잠까지 부족하면 체력이 확 떨어진 느낌이 들 수 있어요.
    그래서 장기간 다이어트 중이라면 체중을 더 빨리 빼는 것보다 운동할 힘이 남아 있는지도 중요한 기준으로 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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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종
    너무 공감돼요 ㅜㅜ 다이어트를 오래 하면 체중은 줄어도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근손실이 오면서 체력이 먼저 깎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체중 숫자에만 집중하기보다는 근육량이랑 체력을 같이 체크해 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식단에 단백질 비중을 조금 더 늘려보시고, 영양제(멀티비타민, 마그네슘 등) 챙겨 드시면서 휴식도 병행해 보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