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터한의원 정인효 원장입니다.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오늘은 예대, 음대, 최대 입시생분들이

연습과 훈련 중 겪는 스포츠 손상과

통증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입시생 통증의 가장 큰 특징은
다치고 나서 생긴 급성 외상보다는
반복 사용으로 누적된 손상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한 번 치료받으면 끝이 아니라
왜 계속 아픈지, 왜 자꾸 재발하는지,
연습을 계속하면서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

이 관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입시생 통증을 한의원에서는 어떻게 보고
왜 침, 약침, 추나, 한약 치료가

상황에 따라 쓰이게 되는지 그 기준을 설명드릴게요.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한의학적으로 입시생들의 통증은 대부분 다음 세 가지가 겹쳐 있습니다. 

첫 번째, 근육과 인대의 과사용으로 인한 기능 저화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근육과 관절 주변이 순환이 떨어지고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성 물질이 쉽게 쌓이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과도하게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침이나 약침 치료가 주로 사용됩니다.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두 번째, 회복보다 소모가 앞서는 상태

 

연습량은 많은데 수면, 표식, 회복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몸이 스스로 회복할 여유가 없는 상태가 계속되면
적은 손상도 쉽게 누적되고 회복 속도는 점점 느려집니다.

 

하루 3세시간 고강도 트레이닝을 하고

자연스럽게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48시간 이상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침 치료와 함께
누적된 손상의 회복을 돕기 위해 한약 치료가 함께 고려됩니다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세 번째, 통증을 피하면서 생긴 자세, 움직임의 문제.

 

예를 들어, 왼쪽 발목을 다치면
무의식적으로 오른쪽 발목으로 체중을 더 싣게 되고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
골반과 척추 여러 관절들이 한쪽으로만 힘을 받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통증은 점점 다른 부위로 옮겨가고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진통 위주의 치료를 해도
다시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과 인대는 모두 뼈와 관절에 붙어서 작동하기 때문에
관절의 정렬과 기능이 무너지면 통증은 쉽게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입시생 스포츠 손상에서는 아픈 부위만 보는 치료가 아니라
척추와 관절의 기능을 함께 바로 잡는 추나 치료가 중요한 치료 축이 됩니다.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추나 치료는 틀어진 관절과 움직임을 교정해
몸이 정상적인 사용 패턴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치료입니다.

 

입시생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연습을 멈추게 하는 치료가 아니라
연습을 유지하면서 통증과 컨디션을 같이 조절하는 겁니다

 

그래서 한의원에서는 상태에 따라
침치료, 추나, 한약, 보약 같은 관리가 각각 다른 목적으로 동반됩니다.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1️⃣침치료


침치료는 입시생 스포츠 손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입니다.

반복 사용으로 과도하게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 때문에 생긴 보상 움직임을 줄여

연습 중 자세나 폼이 무너지지 않게 돕는 목적입니다.

 

입시생에게 침 치료는 쉬게 만드는 치료라기보다

연습을 계속하기 위한 기본 관리에 가깝습니다.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2️⃣추나 치료


추나 치료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자세와

관절 기능 문제를 근본적으로 조정하는 치료입니다. 


체중 지지의 불균형, 골반 척추 관절의 비대칭,

반복 훈련으로 굳어진 잘못된 움직임

이런 문제들을 바로 잡아 통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몸의 구조를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3️⃣ 한약 치료


한약 치료는 체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보다는

반복 사용으로 누적된 손상 회복, 염증 반응 조절,
침&추나 치료 후 회복 속도를 보완하는 치료 목적의

처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4️⃣ 보약 공진단 관리


보약과 공진단은 성분의 차이라기보다는

목적의 차이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입시가 가까워질수록 통증 못지 않게 많이 나타나는 것이
체력 저화, 수면의 질저화, 집중력 저하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통증 치료와는 별도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보약, 공진단 관리가

선택적으로 동반되기도 합니다.

 

연습량과 훈련량을 감당할 수 있도록
회복이 지나치게 뒤쳐지지 않도록 입시
일정에 맞춰 컨디션을 받쳐 주는 관리입니다. 

 

핵심은 무조건 먹는 것이 아니라 

입시 일정과 몸 상태에 맞춰 선택한다는 점입니다.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결국 입시생은 아프면 안 되는게 아니라

아픈 상태를 방치하면 안됩니다.


입시는 하루 잘한다고 끝나는 시험이 아닙니다. 

 

연습 막판까지 몸이 버텨주는지,

시험 당일 긴장 상황에서도 통증이 폭발하지 않는지,

실력을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는 컨디션인지

이걸 결정하는 건 지금의 관리입니다.

 

 

[스포츠 손상] 입시가 코앞인데, 왜 통증과 부상은 자꾸 날 붙잡는 걸까요?


예체능 입시는 끝까지 완주해야 결과가 나옵니다.
지금 몸 상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입시 당일 컨디션을 결정합니다.

 

오늘 내용이 입시를 준비하는 분들과 학부모보님들께
하나의 기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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