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렇지요 급한 용무라던지 이유가 있는거면 모르지만 ㅠㅠ 엄마 전화왔다고 그냥 끊었으면 서운하죠 ㅠㅠ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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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익명2
엄마전화왔으니 끊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 익명3
급했나보지요~ 이런걸로 걸고 넘어짐 힘들어요 마마보이 아니면 이해하세요 마마보이면 다시 생각해보시고요
- 익명4
어머님 전화와서 끊을수도있지만 어머님 전화받고 다시 연락한다면서 끊었으면 서운하지 않았을텐데 상대방 마음을 못 헤아렸네요
- 익명5
급한 전화일수도 있어요 어머니 전화받으시고 다시열락이 왔나요? 평소에도 자주 그러는건지 아님 처음인건지.. 딱 윗글만 보아선 서운한 내용이긴해요
- 익명6
급할수도있고.. ㅎㅎ 그런건 이해해 주심이 ..!
- 익명7
통화 중 전화 왔다면 양해를 구한다음 끊는게 전화 예절이겠네요. 매너도 안지킬 경우 상대방이 누구든 기분 좋을리가 없겠지요
- 익명8
기분 나쁠수 있어요.이유가 분명히 있겠죠.한번만 양보해주세요.
- 익명9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요 전 기분 나쁠거 같진 않네요 엄마랑 통화하고 다시 전화를 안했다면 그건 좀 생각해봐야할듯..
- 익명10
말하고 끊으면 뭐 급한일인가 할 거 같아요 조금은 서운할지도
- 익명11
엄마 전화왔다고 잠깐만 다시 전화할께 하고 끊는거면... 당연한거 아니에요? 본인은 엄마 전화오면 엄마전화 무시하고 남친하고만 통화함???
- 익명12
속상하네요 ㅠ 파이팅합시다
- 익명13
양해구한후 다시 걸면 괜찮겠죠 마마보이만 아니면 ㅎ
- 익명14
남편도 아니고 남자 친구가 엄마 전화와서 전화 끊는거는 상관 없지 않나요? 급한 일로 엄마가 전화 왔을 수도 있는 건데 이해해 주세요..
- 익명15
엄마의 전화가 급할수도 있고 이걸로 기분나빠 할건 아닌거 같아요 마마보이아닌이상 이해할수 있는거죠 본인은 남친이랑 전화하다 엄마에게 연락오면 무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