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수 없는 고통 대상포진, 대상포진 치료의 골드타임 72시간!!

친정엄마가 면연력이 떨어졌을 때 대상포진에 걸린적이 있는데 정말 참을수 없는 통증, 고통으로 힘들어했어요.

대상포진 치료의 골드타임 시간은 3일,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해야해요.

대상포진 예방법으로 대상포진 예방주사도 추천드려요!!

 

>> 초기 발진 증세 보일 때는 수포가 보이지 않고 피부질환처럼 보여요. 처음에는 2-3군데만 벌레물린듯이 보여요.

 

>> 붉은 발진들이 주위에 번지고 수포, 물집처럼 생겨요!!

 

 

>> 대상포진 걸린 후 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대상포진 흔적들이 남아있어요.

 

엄마가 무릎수술로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어요. 

수술 후라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인데 계속 등쪽이 간지럽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벌레에 물렸나 했더니 처음에는 피부질환처럼 붉은 반점들이 2-3개 보이더라고요.

엄마가 간지러움을 느끼다가 화~한 느낌과 함께 콕콕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열을 동반하고 통증이 너무 심해서 타는 듯한 느낌과 콕콕 바늘로 찌르는 통증이 너무 심해 참지 못하더라고요.

처음 이상한 느낌을 느끼고 본 엄마의 등은 붉은 반점 2-3개정도 였는데 통증이 있을 때 본 등의 증상은 반점이 그 주변쪽에 더 많이 생겼고 수포처럼 올라왔더라고요.

병원에서 바로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고 대상포진 치료를 했어요.

대상포진은 그때 처음 알았어요. 의사선생님이 병원에 있어서 빨리 발견될 수 있었다며 피부 발진 증세가 보이고 초기에 빨리 치료해야한다고 했어요.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를 하지만 치료하는 중에도 참을 수 없는 고통,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정말통증때문에 아파서 잠을 잘 자지 못하더라고요.

약을 처방받아 계속 복용중이였기에 통증은 조금씩 나아지긴 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대상포진은 면연력이 떨어지면 또 발생할 수 있으니 예방도 하고 1년 후 예방주사도 권해주시더라고요.

v 여기서 주의점은 대상포진 걸렸었더라면 치료 된 후 바로 예방 주사 맞는게 아니고 1년 뒤에 예방 주사 맞으세요.

 

 

대상포진은?

대상포진은 수도, 대산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있다가 수도,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예요.

주로 50대 이상의 연령에서 많이 발병하고, 초기 증상은 얼굴이나 귓속이 따끔거리고 화끈거리며 피부 발진이 생기는데 발진이 점점 물집모양으로 변해요.

 

대상포진 증상?

대부분 띠 모양으로 나타나고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이 동반되요. 주로 몸통, 엉덩이 부위에 생기지만, 얼굴, 머리 등 신경이 있는 부위들은  다 생길 수 있어요. 신경이 있는 부위면 얼굴, 팔, 다리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어요. 

대상포진의 가장 큰 증상은 통증이예요.

통증은 몸의 한쪽 부분에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의 통증이 발생해요. 이러한 증상이 1~3일 정도 이어진 후 붉은 발진이 나타나며, 열이나 두통이 발생해요. 수포는 2~3주 정도 지속되고 수포가 사라진 후 농포, 가피가 형성되며, 점차 사라져요.

>> 피부에 붉은 반점이 물집으로 변하게 되요.

>> 그 후 여드름처럼 고름이 차다가 딱지로 변해요.

>> 물집은 몸통을 길게 감싸는 모양으로 번지고 신경선을 따라 한쪽 몸에서만 나타니요.
>> 열이나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어요.

 

대상포진 치료?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치료해요. 조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해요.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를 복용하고 진통제의 종류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고요.

만약 해당 질환의 전조증상이 이미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치료의 골든타임은 약 3일 정도인 것을 잘 기억하세요.  피부 발진이 나타나고 적어도 72 시간 내에는 병원을 내원하셔서 관리를 시작하시는 게 제일 좋아요.

 

대상포진이 위험한 이유는 바이러스가 신경에 친범해서 발셍한 대상포진이 피부 어느 곳에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예요. 만약 대상포진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다양한 후유증 및 합병증에 힘들 수 있어요. 보통은 70%환자가 1년 이내에 호전되는데 가끔은 신경통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겪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대상포진은 발병 초기에 빠른 대응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몸에 물집이 보인다면 72시간 내에 병원을 방문하는게 좋아요.

 

대상포진 전염성?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들은 수두바이러스에 의한 최초 감염 후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어요. 이 때 대상포진이 생기는데,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대상포진 전염이 가능해요.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이 터진 후 진물에 의한 접촉으로 전염되는 게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공기감염으로도 전염될 수 있어요. 따라서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이 대상포진 환자와 접촉했다면 수두 예방접종을 하는게 좋아요.

 

대상포진 예방법?

해당 질환이 발생하는 시작점은 면역의 저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면역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식단 관리를 해주며 컨디션을 원만하게 관리, 마음의 안정을 주는게 최고!! 또 예방접종을 하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50% 이상의 예방효과가 있을뿐더러 병이 있더라도 비교적 가벼운 형태로 지나가기도 하기에 미리 예방 접종 맞는것도 추천해요.

 

대상포진 예방주사?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세 이상부터~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떨어뜨리고, 발병 했을 때 신경통을 대폭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예방주사를 맞는다고 안걸리는게 아니고 통증과 신경통이 감소, 합병증 예방에 좋대요)

대상포진 걸렸었더라면 치료 된 후 바로 예방 주사 맞는게 아니고 1년 뒤에 예방 주사 맞으세요.

주사의 효과로는 1회 접종 시 5년 지속 예방 효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