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나이가 드니깐 저도 그렇더라구요ㅠ 어쩔수가 없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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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탈모는 신경이 쓰이네요. 가능하면 늦추고 싶고 최소한으로 막고 싶은 마음이에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건 탈모방지샴푸 사용하고 검은콩, 검은깨 등을 많이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거예요. 근데 느낌상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고 불안해서 다른 예방법이 더 있으면 병행해 보려고 해요. 병원 같은 데 가서 관리 받는 거 말고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거면 좋겠어요. 병원까지 갈 생각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