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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뭘까요?

요즘 아이들과 대화하기가 참 힘들다 생각이 듭니다.

분명 가르치는 입장과 배우는 입장이 명확한데 

 

언제 어디서고 생각나는 건 다 말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습관이 너무 몸에 베어버린  11살 초등 4학년~~

 

교실 수업이 어려워졌습니다.

[듣고 말하기] 기본 차례 익히는데 1달이 걸렸고 아직도 익숙치 않은 친구는 말대답, 단순한 말따라하기,  이상한-흐름을 끊는 말 제제하면 대들고 따지기를 반복합니다.

수준 높은 수업은 꿈도 못꾸고 대화를 제대로 주고받는 데에 열중해야만 하는 이곳~

 

그야말로 교실붕괴의 현장입니다.

그 현장에 무방비로 투입되어 노출되어 있습니다.

간곡한 요청을 한 사람도 그 현장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채 상황만 모면하려고 아무나 불러들인 꼴입니다.

 

참 어이없고 속상하고 답답하고 크게 걱정이 됩니다.

어른 사회의 작은 단면일까요?

댓글11
  • 다우니향기
    아이들이랑 대화하는게..
    맘처럼 쉽지않죠 ㅠ
  • 바다
    세월이 바뀌었다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게 있잖아요.
    그게 잘 지켜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정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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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정말 뉴스로 접할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그런 뉴스 볼때마다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내 아이는 부끄럽지 않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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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리
    ㅇㅏ이들과 대화 쉽지않죠ㅠ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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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작성자
    대화도 어려운데 교육이 되겠나 싶어 너무 아득해요
  • JN
    내 아이 한명도 힘든데 모아 놓으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수고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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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생견단할 각오로 아이들에게 바른 말하네요.
    그렇지 않고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다 무너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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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도영
    정말 교실의 붕괴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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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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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 많이 되고 어른 사회에서 당황스런 단면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씁쓸하고 긴장되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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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대화와 공감이 중요해요
    요즘 애들 대화 수준이 완전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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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작성자
    개인차가 너무 극심한 것 같아요.
    수준있고 매너있는 집단도 있는가하면 무슨 시종잡배들이 하는 행동을 재연하듯 하는 아이들도 꽤 많아서 놀라고 걱정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