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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가 휑해진 슬픔

머리 정수리 부분이 자꾸 빠집니다. 여성입니다. 나이는 좀 들었습니다. 하지만 또래에 비해서도 머리가 너무 휑합니다. 특별히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습니다. 1년 전부터 머리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좀 많이 빠진다 싶더니 머리 정수리가 휑한 것이 눈에 자꾸 띄입니다. 남들이 자꾸 말하니 싫습니다. 부분가발 이야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어떡하든 제 머리카락으로 버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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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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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요즘 탈모때문에 고민 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더이상 탈모가 안되게 하는 탈모예방이 중요한데 벌써 정수리가 휑하다고 하신거 보면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거 같아요. 
    일반적인 예방법 으로는
     *스트레스 받지말기 *잠 잘자기  *금연 금주 하기  *단백질 함유된 콩 두부 살코기 먹기
    *미역 다시마 해조류섭취  *삶은계란 하나먹기
    *육류의지방 비계 튀긴음식등 기름진 음식 자제하기 *머리에 지루성 피부질환 있으면 치료하기
    *머리잘감기 샴푸나 린스 트리트먼트제 잘씻어내기. *손가락 지문 부분으로 두피 맛사지 해주기 등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꾸준히 한번 해보세요 .
    효과가 있어서 님의 걱정이 줄어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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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고할미
      작성자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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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마음 편하게 지내세요
    머리 빠지면 음식 신경쓰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