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탈모라고 생각안했는데 남편이 미녹시딜 사왔네요 거울보니 앞머리가 마니 없어보이긴 한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기분이 좋지 않은건 왜그럴까요?
와라우cashdoc정말 공감갑니다 자기자신이 인정하기전에 다른사람이 알아보면 마음이 얄궂게 심술을 부리네요. 지금 저는 탈모로 인정해도 누군가가 머리얘기하면 속이 상하더라구요. 그래도 한편으로 챙겨주시는 마음이 좋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