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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gota keluarga dengan utang sebesar 200 juta

Sangat sulit... selalu bilang ini terakhir kalinya dan dengan mudah membuat berbagai kebohongan, lalu memeras keluarga selama hampir 10 tahun, hutang hampir 200 juta won, katanya kalau tidak dipinjami akan mati... Kalau ngomong begitu dan suatu saat dia mati, bagaimana keluarga yang meminjam uang akan menghadapi ini? Bahkan jika langsung bekerja keras, mungkin seumur hidup belum cukup untuk membayar, apalagi pekerja harian saja belum mendapatkan pekerjaan, bagaimana 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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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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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1
    아이쿠... 가족중에 이런 사람 있으면 다른 가족 모두 힘든데;;;
    진짜 도와주지 않아도 좋으니 손만 안벌려도 다행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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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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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정말 차라리 내 돈 안갚어도 좋으니 연락이나 안오면 좋겠네요......부모님만 아니면 연끊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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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2
    가족중 이런사람있음 전부 힘들죠
     끝도없어요 돈 해주고 해주다보면
     죽을때까지 해줘야해요
      혼자해결하게 둬야
     철들지 않을까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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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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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다들 멈추기로 했는데 아직 십원한장 안벌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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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3
    ㅠㅠ정말 힘드시겠네요 가족중에 이런분이 있으면
    속 터지지요ㅠ 너무 답답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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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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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너무 걱정돼요.. 부모님은 상태가 저래도 자기새끼니까 안쓰러운게 먼저인가봐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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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5
    아이그...가족중에 금전 문제로 속섞이시는 분이 있나보네요. 그런데 빚이 왜 생겼는지 알아보시고 더 이상은 주시면 안될거 같은데요.
    혹시 도박 같은거 하는거 아닐까요?
    제 지인중 한분이 인터넷 도박에 빠져서 그야 말로 있는돈 없는돈 다 땡겨쓰고 온갖 핑계 수많은 사람들한테 돈 빌리러 다니던데 도박에 빠짐 답이 없더라구요.
    잘 알아보시고 금던 지원 끊으시길 조심스레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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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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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은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액수를 보면 그냥 보통 사람이 어떻게 저런 빚을 일궈냈는지 기가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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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6
    매번 거짓말까지 하면서 빌려달라고 하는데
    빌려주지 않는게 맞아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계시지 마시고
    대책을 세우세요.
    의지해야 할 가족에게 돈으로 상처를 주고
    받다니 마음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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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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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그러기로했어요 왜냐면 이제까진 서로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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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7
    에고 속상하시겠어요
    냉정한 말 같지만 죽는다고 말해도 안죽으실걸요
    이제는 단호해지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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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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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사람이 죽을 생각이 있으면 오히려 안밝히고 그냥 죽는거 같아요..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컨셉을 빌려 돈을 더 뜯어내고 싶었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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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8
    가족이 이런사람 있으면 함께 사는 사람도 너무  인생에 있어서 삶이 답답한 경우가 많겠습니다.
    같이 살아가는 이유가 어떤 의도에서 살아가는지. 각자 자기가 다 알아서 할 것인데 굳이 한 사람이 저런 식으로 인생을 망치는 행동과 마인드가잇으면 주변에서는 질타를 하지요
    연을 끊고 살 수도 없는 일이고. 마음에 많이 힘듦이 있겠습니다. 현실에 있어서 좀 더 강인한 정신과 마음이 필요하겠어요. 흔들리지 말고 앞길만 걸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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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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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부모님 생각해서 연을 끊진 않고 있는데 스트레스 받을테니 굳이 연락은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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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9
    아.. 정말 골치아픈 가족분이네요...
    일용직은 커녕 취직도 안한다구요? 정말 큰일이네요..
    남의 일이라서 쉽게 말하는게 아니라 저런 사람은 쫒아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온가족이 받는 고통은 어떻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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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10
    아이구야... 돈도 벌지 않는 거지같은 인간이라니...
    글을 읽으면서도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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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11
    어쩌하나요!
    구성원 중에 이런 사람 있다니요?
    답이 없는 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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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12
    아.. 이글이 남의 얘기가 아니네요.. 정말 속터져 죽을 것 같습니다.
    패죽일 수도 없고.. 벌어오지는 못할망정 다 긁어다 엉뚱한 짓이나 하고 
    진짜 내쫒아버리고 싶은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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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User13
    아이구 정말 힘드시겠네요. 백만원도 빚이 있음 부담스러운데
    아....난감하네요. ㅠㅜ 생활은 유지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