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완근
역시 걷기는 건강을 위해 최고의 선물이네요
기억력과 집중력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고령화 시대에 더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기억력이 떨어질 기미가 보일 때는 관리를 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하루 10분 가벼운 운동으로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 연구팀에 따르면 간단한 운동으로 뇌에서 기억을 생성하고 저장하는 부위의 연결이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분 정도 가벼운 운동만 해도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간단한 운동’의 예로 10분 정도 진행하는 걷기, 요가, 태극권 등을 들었다.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10분간 운동을 시켰다.
최대 산소 섭취량의 30% 정도만 흡입하는 가벼운 운동이었다. 연구팀은 운동 전후 이들의 뇌를 스캔하고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뇌 스캔 결과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해마와 대뇌 피질 사이의 연결이 활성화됐다. 해마는 기억 저장을, 대뇌 피질은 기억을 떠올리는 부위다.
기억력 테스트는 일종의 ‘틀린 그림 찾기’였다. 브로콜리, 소풍용 바구니 등 일상적인 물건의 사진을 보여준 뒤, 비슷한 사진들 속에서 똑같은 이미지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짧은 운동을 한 사람들이 작은 차이를 잘 구별
연구팀은 “저녁 산책 정도의 가벼운 운동으로도 기억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연구실에서 일할 때 몇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10분간 산책하거나, 간단한 회의는 걸으면서 진행하면 "생산성이 높아질 뿐더러 기분도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 대해 전문가들은 “해마와 대뇌 피질은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이 연구(Rapid stimulation of human dentate gyrus function with acute mild exercise)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렸다.
by. 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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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십분만 걸어도 기억력개선 효과에 좋다고
합니다.
날마다 꾸준히 걸으면 건강에 좋으니까
바쁘시더라도 저녁 식사후나 산책을
꼭 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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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숲과 나무우리의 저녁노을님 반갑습니다 ^^ 하루에 10분을 내어서 운동해야겠군요~ㅎㅎ 이런 유익한 정보에 감사합니다 ^^ 한계령 지나서 강원도 여행은 행복하셨겠죠~ㅎㅎ
저녁노을ㅎㅎ 숲과나무님 반갑습니다.아직까지도 강원도 여행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어요.내후년엔 강원도 한달살이 생각중이어요.운전 연수를 하고요.
- 오둥씨
매 식후마다 걸으면 건강왕이 되겠어요. 요즘의 관심사가 뇌건강인데 좋은 정보 잘 가져오셨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저녁노을
ㅎㅎ 매식후마다 저는 매일 걷는데 건강왕상 받아야겠어요. 요즘 뇌건강이 뜨더라구요 건강도 때가 있는것 같아요.
비비안나6좋은정보 감사합니다~하루10분 짧은듯하지만 막상매일 실천하기는 쉽지않더라구요~ㅎ몸에 좋은 걷기 꾸준히 해봐야징~~
- 저녁노을
비비안나 6님 반갑습니다. 그쵸 매일 십분하기가 안하신분은 힘드실거여요 따로 운동한다 생각하시지 말고 조금만 걸으신다 생각하시면 되는것 같아요 저는 다른 운동은 못하는데 걷는거는 자신 있어서 눈이오나 비가 오나 걷고 있어요.
- 머랭이
역시 걷기운동만큼 좋은게없네요 특히나 식후에 걷는것 너무 좋아요
- 저녁노을
머랭이님 반갑습니다. 식후에 걸으면 소화도 되고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제 선선하니 가을밤의 정취도느끼시기 바래요.
써니10분만 걸어도 뇌부위가 활성화 되어 기억력이 좋아진다니 놀랍군요 저녁마다 산책을 하고 있으니 저는 뇌건강이 좋아지겠어요 기분좋은데요 감사해요 기분좋은 정보를 주셔서 노을님 ~ㅎㅎ
아침햇살77너무 감사해요. 건강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bi하루 십분이라도 운동해야겠네요 꾸준히 운동하는게 중요하겠네요
- 깐데또까
하루 10분의 기적이네요~ 건강을위해 꾸준한 걷기운동 해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