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왕]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한 유산소 운동

이건 사실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 게 아닙니다. 제가 나이가 들면서 작년 2023년에 몸 여기 저기가 

 

급격하게 안 좋아지면서 완전 종합병원 형태가 되었어요. 어깨는 오십견이 오고. 소화기관도 악화 되어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구요. 발에도 문제가 생기고 손가락 관절에도 문제가 생기고 머리까지 문제가 생겨서 

 

완전 몸의 구석구석이 안 아픈 곳이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기 위해서 전혀하지 

 

않고 살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운동이라는 것도 대단한 게 아니고. 계단을 한 계단이라도 더 이용하기 

 

하루에 7천보에서 만보를 걸어보기 그리고 간단한 근력 운동, 아령이라든가 팔굽혀펴기 같은 

 

그런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거 였습니다. 그렇게 1년하고도 반년 정도가 흐른 지금 그래도 생각보다는 

 

몸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물론 예전에 아프지 않을 때 보다는 덜 건강하지만 그래도 병원비로 수백씩 쓰던 

 

작년보다는 훨씬 나아졌어요. 이게 약 덕분인지 제가 조금씩이라도 했던 식이요법과 몸에 안 좋은 것들을 

 

끊어내고 했던 운동의 덕분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먹던 간식이라든가 밥이 그렇게 많이 줄어들진 

 

않았는데 오히려 몸무게는 좀 더 안정적으로 변했고 배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조금 더 

 

들어갔습니다. 물론 이건 몸이 아파서 살이 빠진 것도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유산소 운동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꼭 다이어트만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몸을 더 나은 몸으로 만든다 

 

생각하고 하면 좋은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식으로 건강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