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다단계가 참 망쳐놓은 분들이 많죠 ᆢ 피해를 본 사람도 많고 ᆢ
부업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무자본으로도 돈을 번다. 다단계업자들이 항상 유혹을 하는 방식이죠.
파는 만큼 돈을 번다.. 당연한 말이죠 파는데 못벌면 바보아닌가요?
다단계의 구조라는게 피라미드식인건 누구나 아실텐데도..
소위 공부잘하는 똑똑한 사람들도 다단계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머리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제 지인, 친구, 친동생 다단계에 손을 대고
돈 끌어다 제대로 해본답시고 하다가
전부 깡통차고 빈털터리로 쫓겨나는걸 봤습니다...
그냥 인맥팔이 하다 안되면 끝나는거고..
돈을 벌기는 커녕 자기돈 갖다바치고 끝나는게 다단계입니다.
사람들이 얘기를 해주잖아요..
다단계 하지말라고..
어리석은 인간들이나 하는거라고...
착한 사람들 꼬셔서 돈벌 생각하는게 다단계입니다..
시작도하지말고 같이해서도 안됩니다.
도를 믿으십니까랑 뭐가 다릅니까
사기꾼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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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익명3
아예 시작을 말아야해요 왜냐면 본전 생각 때문에 손 털기가 쉽지 않아요ㅠ
- 익명4
맞아요 아예 그쪽은 쳐다도 보면 안되는것 같아요
- 익명5
저는 지금도 주변에서 자꾸 디톡스 하라고 해요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 익명6
맞아요 다단계 하면 안되요
- 익명2
다단계 옹호자가 비추를 박았네요 역시 ... 다단계들...
- 익명7
여기 누가 다단계 하시나 ㅋ 비추 ㅋ 다단계 문제란건 수많은 고발프로에서 많이 봐왔는데도 어떻게 사람들을 꼬시길래 그렇게들 넘어가는걸까요 ㅜ 다단계랑 이상한 종교들~~~
- 익명1
다단계 한답시고 이것 만큼 완벽한 사업이 없다고 했었던 법대출신의 동생이.. 물건 때와야 된다고 돈좀 빌려달라고 울듯이 얘기했던 지난 날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1년도 안된 추운 겨울에 잠적했다가... 거지몰골로 나타났던... 지금은 정신차리고 직장 다니고 있는데 본인도 지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말만 되풀이... 공부잘한다고 똑똑한건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