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힐러 4cc 맞아보고 당일부터 3일까지 솔직하게 정리해봤어요.
먼저 통증이요. 스킨보톡스보다 아파요. 같은 바늘인데 리쥬란이 점도가 높아서 피부 속으로 들어올 때 더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마취 크림 + 에어녹스를 했는데도 느껴졌어요. 아프긴 한데 못 참을 수준은 아니었어요.
참고로 4cc는 주사기 두 대 분량이에요.
맞고 나서 바로 엠보가 올라왔어요. 좁쌀처럼 주사 자국 그대로 볼록하게 올라오는 게 눈에 보여요.
원래 이렇게 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집에 도착할 즈음엔 시술 직후보다 조금 가라앉았어요.
1일차에는 많이 줄었는데 살짝 남아 있었어요.
2~3일이면 다 흡수된다고 하는데 피부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고 해요.
3일차에 거의 다 흡수됐어요.
진정을 위해 두 가지 제품을 썼는데 효과가 좋았어요. 수딩 크림을 얇게 바르고 그 위에 시카팜 SOS 크림을 덧바르는 방식으로 썼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붉은 기가 많이 가라앉았어요.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되는 성분이라서 골랐는데 맞는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주의 사항 안내지에 보면 엠보는 분자량이 높은 PN 성분이 완전히 흡수되기 전까지 시간이 걸려서 생기는 거라고 해요.
그리고 일시적으로 잔주름이 더 생긴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것도 다 가라앉으면 괜찮아진다고 해요.
아프긴 했지만 3일은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리쥬란 맞아보신 분들, 엠보가 얼마나 지속됐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ㅠ 개인차가 있다고 해서 저 정도면 빨리 가라앉은거죠?
(또 맞아야하니 비교해볼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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