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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문신하고 다 만족하시나요?

눈썹과 아이라인을 하고싶은데 만족하지 못할까봐 고민만 몇년째입니다. 아무리 잘하는 곳 찾아가도 자기마음에 들어야 하는거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욕심쟁이인거죠?

다들 마음에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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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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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
    저도  괜히 잘못되면 어쩌나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 도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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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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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짝짝이라고 고민하는 글도 있고 
      잘했다는 글도 있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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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해보자
    저도 하고프네요.. 랑군이 못하게해서도 있지만 마음만 쎄게 먹으면 몰래라도 할텐데 전.. 아플까봐 흔들흔들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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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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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은 제 외모에 관심은 많은데 눈썹문신은
      못알아볼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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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연
    요즘은 자연스럽게 해주니 짱구눈썹처럼은 안되요.
    리터치도 잘해주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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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녀
      작성자
      최소한 우리 엄마처럼은 안해주겠지요?ㅎㅎ
      딸이랑 가서 해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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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난큐러스
    맞아요, 저도 그런 고민으로 아침마다 없는 그림솜씨로 눈썹그리느라..ㅠ
    2년전에 첨으로 했는데..당시에는 후회까진 아녀도 낯설어서?좀 그랬는데..
    현재 만족하고 지낸지 어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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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녀
      작성자
      없는 그림솜씨 ㅎㅎ
      하다보면 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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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난큐러스
    저는 아이라인이 하고싶었어서 요거 먼저 했었어요~
    그 담 해에..눈썹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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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녀
      작성자
      로~아이라인이 더 아프다던데 그래도 실패확률은
      없겠지요. 처음이 힘들지 담부터는 괜찮을텐데 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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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리호
    요즘은 자연스럽게 잘 해주시네요
    한번 도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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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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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그런가요?
      올해안에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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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혜♡
    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요즘에는 그렇진 않더라구요. 일단 리터치도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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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녀
      작성자
      리터치는 필수긴 하더라구요.
      주위에 보니 금방 연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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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뚠뚠이
    몇년전에 아이라인은 시술 받았는데
    많이 지워졌어요~~다시 받기는 겁나네요
    많이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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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녀
      작성자
      그러게요. 막 눈물날거 같은데요.
      세수도 몇일 못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