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흡입술 실패

제가 10년 전에 지방 흡입술을 한 적이 있어요.

압구정 그 비싼 곳에까지 가서 했어요.

배하고 옆구리만요.

다른 곳은 제가 비만이 아니라서요.

하고나서도 계속 맛사지 받으러 가야하고 후속 관리를 병원에서 해 줍니다.

처음에는 나름 효과 봤지요. 귀찮던 러브핸들이 사라지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실패.아니 1년도 못 가서 실패했어요.

꾸준한 운동 아니면 도로아미타불이 됩니다.

운동 귀찮아 지방흡입 해 볼까 하시는 분들 

반드시 명심하실게 운동은 지방흡입을 해도 해야합니다. 운동 계속 독하게 하실 자신 없으면 시작도마세요.

돈과 시간만 버립니다.

꾸준히 운동할 자신이 있다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