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걸리듯 뜬금없이 아플때가 있다. 진짜로 별거없이 무언가를 힘있게 돌리다 허리가 우두득 내려 앉은적도 있고 무언가를 가볍게 들다가 갑자기 허걱...삐딱하게 앉아있다가 허리가 뻣뻣해지며 요통이 심해진적도 있고...병원에선 디스크는 아니라기에 허리 근력을 키우려고 노력중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자세가 요통을 일으키기 안성맞춤이다. 그탓에 허리가 깔끔한적이 없는것 같다. 그러다 살기위해서 소도구 필라운동을 찾게되었고 지금도 운동으로 허리 근력을 키우며 요통을 물리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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