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늘
저도 어깨 끝이 안쪽으로 말려있는데요 이거저거 해봐도 잘 안되더라구요 하긴.. 몇십년동안 살아왔던게 몇일 몇달만에 될리가 없지요 더 꾸준히 해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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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어깨를 움츠리고 다녔는데
그게 그대로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여전히 움츠린 어깨 상태인데
이젠 뼈까지 그렇게 굳어버려서
어깨를 활짝 펴도 안쪽으로 휘어져있어요.
고치고싶어서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아보고
어깨교정밴드도 해보고 이거저거해봤지만
정말 잠시뿐이고 다시 되돌아옵니다.
평소 계속 머릿속으로 어깨펴자 의식할때만
잠시 어깨를 펼뿐 또 어느순간 구부정하게 있어요.
제대로 고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