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회계 업무를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컴퓨터 작업도 많았고 계산기 두드리는 일도 많았답니다 손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어느 순간 부터인가 손목이 뻐근하면서 저리더라고요 괜찮겠지 하면서 파스 붙이면서 지냈는데 나중에는 너무나도 아파서 잠을 여러번 깰 정도였습니다
병원을 방문하니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하더라고요
직장인에게 많이 발생된다면서 직업을 물어보더니 손목의 움직임이 많은 경우 생긴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저는 정도가 심각해서 주사랑 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처음 진통이 있을때 병원을 방문했어야 하는데 그 시기를 놓쳐서 제가 병을 키웠던 셈이 되어버렸어요ㅠㅠ
의사선생님께서 손목을 사용 안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중간중간에 손목을 쉬게 해주고 손목 뒤로 젖혀 당기기나 주먹쥐기와 펴기 등의 간단한 운동을 자주 해줘야 한다더라고요
저처럼 직업때문에 손목을 많이 사용해야한다면 손목보호대나 손목보호 쿠션이 있는 마우스패드가 있더라고요 그걸 사용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양배추 풋사과 주스도 마셨어요 손목터널증후군에 좋다고 지인이 알려주시더라고요
주스 만든 법도 같이 공유할게요
재료는 양배추 잎 1장, 풋사과 2개, 물 약간 이 필요합니다
만드는 방법으로는 먼저 사과 껍질을 깎아 작게 자른후 믹서기에 사과, 양배추, 물을 넣고 갈아준 후 마시면 됩니다
저는 다행히도 수술없이 약물과 주사 치료로 잘 치료가 되었어요
병은 방치하면 할수록 치료하기 어렵고 치료시간이 길어지게 되는것 같아요
이상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바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