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카쟁이
사실 정말 어디 한군데 라도 아프면 삶의 질이 떨어져요 기분도 우울하고 저도 왼쪽 무릎 연골 연화증이라 에효... 운동도 맘 껏 하고 싶어도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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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무릎이 심하게 붓고 열감도 있어서 정형외과를 갔더니
내측 연골판이 깨져있다고 하더구요...
상태를 봐서는 어딘가 심하게 부딪힌게 분명하다고...ㅜㅜ
교통사고가 난적이 없는데...
심한 왼쪽은 깨진 연골판을 제거하고 그나마 반쯤 남은 연골판은 추이를 보기로 했답니다..
처음 3개월이 지난후 운동을 시작했는데
무리하게 하다 넘어져
본격적으로 5개월부터 PT를 받으며 재활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러닝은 4회/주 5키로
매일 1시간이상 빠른 만보걷기
가끔 통증이 있기도 하지만 삶의 질이 높아지는걸 느끼며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