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리
모시고 안과 가보시는게 좋겠어요 검진 받아보세요
아버지가 얼마전부터 눈에 이상이 점점 오기 시작하셨습니다
글씨가 희미해보이거나 멀리 있는 물체가 잘 안보이기 시작하셨고점점 그 증상이 심해지셨습니다
그 와중에 추가된 증상이 눈에 뭔가 씌인것 처럼 사물이 뿌옇게 보이신다고 하네요.
눈을 보면 육안으로 봐도 눈동자 쪽에 뭔가가 덮인것 처럼 하얀 얇은 막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이게 백내장의 초기 증상인건지...병원을 가자고 해도 말을 안들으시네요..고민입니다 억지로라도 모시고 가야할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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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지폐메이커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 진료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보호랏저희 부모님도 흐릿하게보인다고 해서 안과데리고갔더니 백내장 초기라고하더라구요ㅠ
닥-행복한베니왜 고집을 부리시는지 우리 아빠랑 똑같네요. 몸이 불편하면 병원엘 가셔야지요.. 자식들 속상하게 ㅠ
채아미아무래도 정황상 맞는거같긴해요 뿌옇게 보이면 그런거같아요
hmr제 아빠랑 비슷하시네요. 저희 아빠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눈이 거의 안보이시거든요. 아빠 말로는 양 옆의 시야가 전혀 안잡히고 바로 앞에 있는 시야도 멀리 있으면 뿌옇게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눈은 좋아지지 않고 천천히 나빠지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병원에 모시고 가는것이 좋아보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