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집을 부리시는지 우리 아빠랑 똑같네요.
몸이 불편하면 병원엘 가셔야지요.. 자식들 속상하게 ㅠ
채아미
아무래도 정황상 맞는거같긴해요
뿌옇게 보이면 그런거같아요
hmr
제 아빠랑 비슷하시네요. 저희 아빠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눈이 거의 안보이시거든요. 아빠 말로는 양 옆의 시야가 전혀 안잡히고 바로 앞에 있는 시야도 멀리 있으면 뿌옇게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눈은 좋아지지 않고 천천히 나빠지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병원에 모시고 가는것이 좋아보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