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한번 쉬게되면 흐지부지되더라고요 저도 오랫동안 앱테크 하며 처음엔 만보 걸음으로 시작해서 하루에 무조건 만보는 꼭 채우자 라는 생각으로 비가 오나 태풍이 오나 눈이 오나 사계절 내내 무슨 일이 있어도 만보는 정말 꾸준히 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하루 나태해져서 쉬었더니 그 이후로 들쑥날쑥 걸음이 되어버렸죠 아침햇살님 정말 대단하신거예요.. 그렇게 일정 시간에 꾸준히 걷는게 정말 쉬워보여도 지키기 힘들잖아요^^ 열심히 잘 하셨고.. 거기에 러닝까지 추가해주셨군요 체중 감량 잘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꾸준히 운동 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번회 건강왕 중 다이어트관련입니다..
2년 넘게 음식 감량, 조절않고 무결석 1만 보 걷기로 7,5KG 다이어트행한 달성 기록지..
비록 한계에 다달아 정체기를 극복하려 시도중이나 동안의 결과를 글로 남겨봅니다
======================================(제 기록입니다)============
2022년7월 어느날 무심코 만보걷기 챌린지를 발견합니다
챌린지라는 개념을 모르고 있었기에 “만보?얼마나 걸릴까?” 나이 더 먹기 전 다이어트??로 물음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1차 목표로우선“1년 아침으로 걷기”~!!
다음날 아침 여섯시부터 만보걷기를 하면서 올해7월15일 되면 스스로 대견한 2주년이 됩니다
물론 춘하추동, 혹서, 한파, 바람, 태풍을 뒤로하며 걸었어요 물론 결석, 빠짐없이죠~
처음엔 꾀병도 나고 다리도 뻐근하고, 회식 후 숙취, 일찍 일어나야 하는 등 등..... 싫고 귀찮음이 많았습니다
열흘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니 어느정도 습관이 되고 기계적으로 그시간이면 그 자리에 서지게 됩니다
지금은 아무런 불편없이 매일 빠지지 않고 걷습니다 물론 만보 기본이죠..
효과로는 현재 체중이7.5키로 그램다이어트 되었구요 흔한 감기한번 안걸리고 이 4계절을 넘기고 있습니다..
무결석이라는거 쉽지가 않았습니다
두 번째는 자기합리화를 위한 변명과 핑계로 쉬고싶은 유혹이었습니다
비가와서,추워서,더워서,태풍,바람이 불어서...수 없이 많겠죠..
마음속으로 밷은 한마디“하루 걸르면 그다음에 또 쉴 수있다”..
그러면 걷기와 다이너트는 엉망...
이런 단순한 개념으로 비가오고 태풍이 몰아치면 주차장이라도 찾아 걸었고,
시골 추석,설,제사를 지내러 가도 아침에는 무조건 그시간 그걸음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한단계 업해서 30분3키로미터완주..걷기 결과인지 어렵지 않게 행하여 가고있습니다
다이어트라는거 있자나요...
결국 체중감량(다이어트)이 목적인데 약물이나 인위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반드시 요요 등 후유증이 따르죠?
저는 위에 말한대로 식단조정 전혀안하고 7.5키로그램을 다이어트 했어요(전에 입던 너무커서 바지가 휙휙 돌아감)
다이어트, 이 방법 추천합니다. 근육 늘고 지방 줄고 일거양득입니다
금년7월의2주년 마무리, 이어지는3년 목표, 4년목표....
힘차게 걸어보렵니다!!~
지금 또다른 고민이 있어요. 초기 몇 개월은 감량이 되더니 그 뒤로는 체중이 늘지는 않는데 줄지도 않아요.. (의사분이 체지방은 24로 양호하지만 아직 좀 과체중이라고 하심)이방에서 알아보니 어느분께서 올려주신 글인데요 어느정도 하다보면 몸이 그 운동에 적응을 해서 체중이 안 빠진대요 경험치인데 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추가로 하려 합니다
보조재, 병원의 힘을 빌어 5킬로그램 정도 낮추어서 운동으로 유지하는 방법,
다른 하나는 운동의 질을 높이기입니다.. 숨이 헉헉이도록 걷고 러닝을 하는거...
더위 불구 러닝크루 병행 중입니다
다이어트 하고 건강 해 질께요~~ 아자~~
참.. 걷다가 중단 하신 분..
중지 안 하는 방법, 궁금하시죠?
간단합니다
시간을 흐트리지마시고 여름 겨울 일정 시간(저는 아침 6시 출근 전 )으로, 또 더워서 추워서 비와서... 핑계꺼리를 만들어 하루만 쉴까?? 이런저런 꺼리를 가지고 판단을 하지마세요.. 쉬면 또 쉬게 되고 그러다 흐지부지 중단 됩니다. 판단 하지 마시고 삼세세끼 밥 먹듯 어제, 오늘, 내일,, 당일당일 하세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