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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평온해지는 답십리 설정형외과 추천합니다

예전에 게시글로도 소통을 한적이 있었지만 제가 작년 10월초에 러닝챌린지에 도전한다고 갑작스레 러닝을 했었어요

말이 러닝이지 90% 이상은 걷기나 경보 수준이라 러닝하기전에 준비운동을 한다거나 그런 생각도 못했던것 같아요

예전에도 자주 러닝했었고 특별히 건강에 이상신호가 온 적도 없어서 방심했는데 생각해보니 저는 그 사이에 나이를 먹었고 또 비만이 되어 있었더라구요

 

이 두가지 사실을 간과하고 갑작스레 달리기를 했더니 근육이 놀란 모양인지 러닝하고 온 다음날 아침부터 왼쪽 다리를 절뚝거리게 되었답니다

희한하게 뛰고 온 당일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다리를 펴지도 못하겠고 발딛는것도 힘들고 하더라구요

일시적인 현상이겠거니 싶어서 근육이 놀랐나보다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싶었는게 며칠 지나도 차도가 없어서 병원은 안가고 약국에서 소염진통제를 사서 한동안 먹었던것 같아요

그러다 조금씩 걷는게 편해지고 또 그 다음엔 계단 오르는게 조금은 가능해지고 해서 컨디션이 완벽하게 돌아온건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생활을 하고 몇개월이 흘렀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비가 오는 날이면 미친듯이 다리가 욱신거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아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드디어 집 근처에 있는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동대문구 전농로에 위치하고 있는 설정형외과라는 곳이구요

답십리 현대시장 입구에서 찾기가 쉬워요 

병원 안은 물론 무척 쾌적하고 개방적이예요

앉아서 기다리는 곳도 답답하지 않고 넓찍해서 편하더라구요

원장님이 설씨 성을 가지신 분이라서 설정형외과입니다 단순하지용? ㅎ

 

저는 그간에 있었던 일이랑 상태등을 말씀드렸고 원장선생님은 제 얘기를 다 듣고 세세하게 기록해주시고 앞으로의 치료방향 또 의심되는 원인등을 말씀해 주셨어요

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TMI형을 좋아하는 편인데 꽤 만족스럽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젋으신 편이고 또 친절하셨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무척 친절해요

진단이 끝나고 약 처방 받고 물리치료까지 하고 왔는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물리치료 받는데 마사지 시트가 깔려 있어서 어찌가 기분이 좋던지 치료 바뀔때마다 잠이 들어 버렸는데 너무 편하고 그냥 그대로 한숨 자고 싶더라구요

물리치료는 총 4가지를 받고 왔어요

엑스레이도 찍고 물리치료 받아서 병원비는 총 16670원 나왔구요

약은 이틀치 받아서 2800원 들었네요

 

제가 해외에서 병원을 많이 다녀봐서 그런지 늘 한국병원비가 참 싸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물론 횟수가 늘다보면 그런 생각은 쏙 들어가겠지요?

병원도 쾌적하고 진료도 친절하게 뵈 주시는 답십리의 설정형외과 추천합지다

동대문구에 사시면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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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스퀘어에는 다른 병원들도 많이 들어와있어요]

[내과, 치과, 한의원도 늘 손님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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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치료중]

[침대 위에 마사지 시트가 깔려 있어서 완전 릴렉스 되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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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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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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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열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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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구에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랑 인바디 기계도 있으니까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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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강미형
    자세한 후기 잘보고가요 
    굿밤되세요 
    • 프로필 이미지
      켈리장
      작성자
      근처 사시면 꼭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