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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광주에 살면서도 무등산은 몇번 안가본거 같아요,,

등산도 싫어할뿐아니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스타일도 아니라,,

누가 가자고 해도 싫다고 안가고그러네요,,

이제 애를낳고 보니,,

저같이 집순이로 키우기싫어요,,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싶네요,,

이번주 주말에는 우리 딸과 함게 무등산가서 

산정기를 받고 차한잔 마시고 와야 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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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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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태야
    따님과 차 한잔, 좋으시겠어요~
    미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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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정말 나이들고 아파지면 어디 가고 싶고 놀고 싶어도 놀지 못하더라구요.
    저희 엄마 요즘은 저랑 추억도 없고 어디 못놀러다녔는데 이젠 하고 싶어도 아파서 못한다고 엄청 서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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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삼색고양이
    저도 등산은 안좋아했었는데
    몇번 가보다 보니 이제 산에가면 힐링되고 좋더라구요
    아이와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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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쭌맘
    잘 다녀 오세요 
    제 친구가 여기 살아 한 번 가 보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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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광주에 잘 가보질 않아서 무등산은 안가봤는데 프로야구
    보다보면 무등산 얘기가 많이 나와서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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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잖아요오
    저는 어릴때도 등산을 안좋아 했지만 지금도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ㅎㅎ
    저는 등산보다는 평지걷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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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베트미욘
    무등산에 오르러 가시나요~~ ㅎㅎ 무등산은 예로부터 산의 정기가 좋기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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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뚜벅이
    무등산 너무 좋아요!!
    길이 잘되어 있어서 산타기도 너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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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민수
    149.무등산에 가나요?
    힐링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