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데냐
꾸준히 영양제먹고 두피맛사지도 열심히 해주고 하면 그래도 잔머리가 조금씩 나기도 하니까 포기하지마세요
예전에는 숱도 많아서 오히려 숱 많은게 스트레스였는데 요새는 점점 머리카락이 빠지니까 스트레스네요, 숱많았던시절이 좋았던게 그립네요,ㅠㅠㅠ 머리감고 나서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요새 정수리쪽이 많이 휑해진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샴푸도 탈모기능 샴푸로 바꾸고 머리에 좋은 영양제도 섭취하고 있어요 이제 시작이라서 아직 효과는 못봤지만 꾸준히 먹다보면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어렸을 때 왜 이렇게 숱이 많은게 스트레스였는지 그걸 스트레스라고 생각한 저를 꾸짖고 싶네요, 그게 복이었는데 말이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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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민토숱 많은 거 정말 복 중에 최고 복이에요. 그런 때가 있으셨다니 엄청 부럽네요
세라저는 숱은 많은데 가르마만 휑한 탈모라 진짜 숱에 있는 머리 떼다가 가르마에 갖다붙이고싶어요 ㅠ 아휴 미녹시딜 발라보세요 ㅜㅜ
지미니향기머리숱 많은게 복이죠.. 없는사람은 그 고통 말로 다 못해요 ㅠ
김투덜어릴 때 몰랐던게 많은것같아요 ㅋㅋ 그때 저는 안경 쓴 친구들도 부럽고 막 그랬거든요;; 그게 복인지도 모르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