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만 보면 안 되는 걸까요?

요즘 머리를 감고 나면
배수구에 모인 머리카락부터 확인하게 돼요.

빠지는 양이 늘어난 것 같기도 하고
정수리 쪽이 예전보다 비어 보이는 기분도 들어요.

그런데 조명이나 머리 가르마에 따라서도
두피가 보이는 정도가 달라져서 판단이 어렵네요.

계속 검색만 하다 보니 오히려 불안해져요.

탈모 여부를 확인하려면 빠지는 양뿐 아니라
어떤 변화들을 함께 살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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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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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배수구에 모인 머리카락을 매번 확인하게 되는 마음 정말 이해돼요. 다만 빠지는 양은 머리를 감는 주기나 빗질习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 탈모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해요. 정수리 가르마가 점점 넓어지는지, 모발이 예전보다 가늘어지는지, 특정 부위가 비어 보이는지 등을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매일 거울로 확인하기보다는 같은 조명과 가르마에서 몇 주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변화를 비교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요. 이런 변화가 계속되거나 두피가 눈에 띄게 비어 보인다면 피부과에서 모발 굵기와 밀도를 확인해 보세요. 검색만 하며 걱정하기보다는 정확하게 상태를 확인하는 게 마음을 놓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