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부터 확인하게 됩니다.

요즘 아침마다 머리를 말리고 나면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부터 확인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그냥 치우고 말았는데
한번 신경 쓰이기 시작하니까 계속 숫자를 세게 되네요.

샴푸할 때 많이 빠지는 날도 있고
생각보다 별로 안 빠지는 날도 있어서
이게 실제 탈모 진행 정도랑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머리를 감은 직후보다
베개나 옷에 붙어 있는 머리카락이 더 신경 쓰입니다.

병원에 가면 이런 것도 이야기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사진을 찍어두거나 빠지는 양을 따로 기록해 가는 게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괜히 혼자 확인하다가 더 스트레스받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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