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섭
그런것 같네요, 병원보다는 관리가 중요한듯해요
예전에는 숱이 엄청 많았었는데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머리가 어느순간 엄청 빠지더군요 ㅠ
머리 감을때 머리도 엄청 빠지고 방바닥 보다보면 머리가 여기저기 빠져 있는것도 넘나 가슴아파요 ㅠ
검은콩도 먹어보고 탈모샴푸도 당연히 써보고 요즘에는 맥주효소? 그거 알갱이로 된거 몇달 꾸준히
먹고 있는데 효과는 조금 미미하게 나는거 같은데 그래도 아직 부족하네요 ㅠㅠ 길거리 가다봄 머리 길고
숱도 많아서 웨이브 진 찰랑거리 보면 참 부럽더라고용? 탈모는 병원이 답인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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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하나둘셋한번 빠진머리는 어찌할수없고 병원이 답인것같아요 ㅜㅜ
^^꾸준히 맥주효소 먹고는 잇는데 ㅠㅠ 효과가 왓음 좋겟어요 ㅠ
지폐메이커먹는약과 음식이 답이죠 모발이식은 비싸요
- ^^
아직 모발이식까지는 생각 안해요 ㅎ 그정도 까지는 아닌거 같아서요 ㅎ
수퍼마덜심하시면 병원이 답이고.. 그전엔 관리만이 답이지요~
- ^^
흰머리 뽑기도 이제 그만 해야 할거 같아요 ㅠㅠ
- 기춘이
탈모가 시작인가봐요 나이 먹으니 그리 돼요 걱정이고 스트레스요
- ^^
여자라서 많이 빠지는건 아닌데 전보다 빠지는 양이 늘긴 햇어요 ㅠ
민트홀릭탈모는 병원말고는 잘 안되는거 같아요 효모 이런것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 ^^
효모 6개월 이상 꾸준히 먹고 잇기는 한데 다이나믹한 효과가 없네요 ㅠ
또이또이효과가 미미하게나마 나는 것도 어디예요~ 물론 빠지는 것에 비해서는 부족하겠지만, 있는 거라도 잘 지키고 조금씩 나다보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진짜 저희 남편 보니까 스트레스 받으니 탈모 직빵이더라구요
- ^^
저는 여자라서 많이 빠지는건 아니지만 숱이 많이 적어져서 슬프네요 ㅠ
- 깐데또까
저도 찰랑 거리는 머리 카락은 부럽습니다 늘 묶는 긴 생머리라,, 풀고 싶지만 안어울려서 풀지도 못하거든요 탈모는 꾸준한 관리가 답인거 같아요
- ^^
맞아요 ㅎㅎ 저는 반곱슬도 잇어서 찰랑찰랑은 잘 안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