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넘어가니까 앉았다 일어나기가 너무 힘이들어서 병원을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무릎에 연골주사를 일주일에 한번씩 3번을 맞으라고 하더라구요..아직 차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꾸준히 주사를 잘 맞아봐야할꺼같아요..도움이 된다니 좋아질꺼라 믿고 병원을 잘 다녀보려구요..주사맞고 물리치료까지 받고나니까 몸이 가뿐해지는거같기도하고 이제는 제 나이가 있으니 병원을 자주다녀야헌다는말에 깊게 공감하게 되는거 같습니다..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간호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해서 별 어려움없이 잘 다닐수 있을꺼 같습니다..
앞으로 않아팠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않아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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