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온병원에서 스텐트 시술 후 건강한 일상을 회복한 이야기

온병원에서 협심증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지 벌써 일년반이 지났습니다.
다행히 대퇴쪽이 아닌 손목쪽의 동맥을 통해 조영술로 혈관상태를 검사하면서 바로 필요한 부분에 스텐트 하나를 삽입했고 경과가 좋아 빠르게 퇴원했습니다.
나머지 약간 좁아진 혈관은 약물치료가 가능한 상태라고 하니 이것도 다행인것인지 아니면 할 때 같이 했어야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열심히 치료해야겠지요.
조금 피던 담배는 그 이후 완전히 끊었습니다.
제 경우 다해히 운동은 해도 좋다 하셔서 가끔 등산을 하고 있고, 짐에서 PT도 받고 있습니다.
계속 약을 먹어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어 이 또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