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지독하게 걸려서 병원에 다니고있어요 감기올때마다 자주가는 병원인데 의사선생님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오랫만에 가면 안부도 물어봐주시구요 소소하게 인사해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김기몸살이 심해서 영양제 처방을 받았는데 제가 혈관이 정말 안나오거든요 병원갈때마다 간호사선생님들이 혈관잡는다고 고생이세요 이번에도 아니나다를까 팔이 애매하니 다리까지 보셨는데 그래도 다행히 팔에서 한번에 성공해주셨어요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아플땐 특히나 혈관이 더 잘 안나온다고해요 영양제도 편하게맞고 집에와서 푹쉬고있습니다 안아파서 병원갈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어디 안아플수있나요 그래도 믿을만한 병원이 근처에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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