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걸
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충치치료하러 방문한적이있었는데요,
아이가 평소 겁이 많고 치과는 많이 무서워해서 많이 울면서 치료를 받았거든요.
근데 아이가 많이 울어서 힘드셨는지 아이때문에 힘드셨다는 식으로 표현하셔서 좀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조금 다르게 표현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평소 친절하고 진료도 잘해주시는거같아서 치과치료하러 자주 다녔는데 불쾌함을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표현하신 부분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방문이 꺼려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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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야롱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되네요ㅠ 설사 속으로 그렇다고해도 겉으로 표현 안하고 사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저도 20년 넘게 다닌 동물병원 의사가 그런식으로 짜증내서 황당했어요ㅠ 그냥 다른 병원 가는 게 답인 거 같아요
지영도영에구 많이 속상하셨을듯하네요 앞으로는 다른데로 가고싶을것 같아요
구름방울에구.. 안그래도 아이 데리고 치과가면 괜히 죄송한데 굳이 그렇게 ㅠㅠ 속상하셨겠어요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충치치료가셧나요? 표현이 조금 서툴렀나보네요. 진료+친절함이 좋아야죠
땡땡이그러게요 왜 그랬을까요 불쾌감을 주면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