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콧물로 시작되어 괜찮을 듯 싶더니 어제부터 갑자기 목이 아파서 방문했습니다. 낮 시간때라 사람이 적어서 3번째로 바로 진료를 받았구요. 의사 선생님이 목이 심하게 빨갛지는 않지만 조금 부은 상태라고 하셨어요. 목도 칼칼하다고 하니 요즘 rsv 바이러스가 유행이라고 무리하지 말고 건강관리 잘 하라고 말씀하시며 주말까지 약을 먹어보라고 하셨어요. 약은 4일치를 처방받았는데 끝까지 먹어보려고 합니다. 주차공간은 비교적 무난한 편으로 환자수가 적었는데 다른 볼일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빈자리가 없어서 고생했네요. 다른 병원 의사선생님보다 훨씬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금방 회복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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