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영
어휴..너무 고생많으셨네요. 담궈놓으면 일년이 편하긴한데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나누지 말고 드실것만 조금만 담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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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항상 5월달이 되면 장아찌를 담급니다
마늘 고추 오이지 ....
나눠줄 식구들도 많아서
한번 날잡아서 대량생산 해야되요 ㅋㅋㅋㅋ
예전에 살던 동네 시장에서는
마늘을 직접까서 팔아서 간장물만 만들어서 붓기만하면 됐었는데요
이번에 이사온 동네는 시장이 없습니다ㅠㅠ
당연히 까줄 사람도 없죠.....
마늘 4접 사왔는데 2명이서 6시간 깠습니다 ....
어찌어찌 다 까서 드디어 완성!
다음부터는.... 사먹을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