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건강검진을 하는데 안압이 높게 나왔어요.
안압이 높으면 녹내장으로 갈 확률이 더 높다고 해서 녹내장 검사를 했어요.
녹내장 검사와 고안압 치료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 볼께요.
저는 매년 건강검진을 하는데 안과에서 안압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정상 안압 치수가 20mmhg이하가 나와야 하는데 저는 22(좌)/25(우) 결과가 나왔어요.
컨디션 때문에 일시적으로 안압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여 2주후에 안과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다시 안압이 높게 나와서 녹내장 검사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녹내장 검사를 햇어요.
녹내장은 진행하는 시신경 병증으로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고 해당하는 시야의 결손을 유발하는 질환이예요. 시신경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여 보게 하는 신경이므로 여기에 장애가 생기면 시야 결손이 나타나고,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녹내장 검사로는 안압측정, 시야검사, 시신경 단층 촬영검사, 망막시신경섬유층촬영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녹내장을 진단해요.
저는 안압이 높지만 시신경에는 이상이 없었어요.
각막이 두꺼운 사람들은 안압이 높을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제 각막이 조금 두꺼운 편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시야검사를 했어요.
시야는 한 눈으로 일정한 목표를 주시하면서 동시에 볼 수 있는 주변부의 범위를 나타내는 것이예요. 시야검사는 시신경의 기능을 검사하는 방법이고 시야검사는 시야측정장비를 통해 실제로 시야가 감소된 정도를 측정하여 시신경의 기능을 판단하는 검사인데.... 시야 검사가 정말 어려워요.
한쪽 눈을 가리고 한눈씩 시야검사를 하는데 한 곳을 응시하고 주변의 빛이 나오면 본인이 스위치를 눌러 불빛의 보이는 걸 측정하는 방법인데 15분 정도 몰두해서 주변 빛들을 감지하는데 눈도 피로하고 주변의 불빛도 흐미하고 진하고 빨리 깜빡거려서 스위치 누르는 타이밍과 주변부의 불빛이 보이는 착시 현상까지 있어서 너무 어렵더라고요. 양쪽 눈 다 검사하면 20-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다른 녹내장 검사들은 기계가 알아서 측정을 해주는데 시야검사는 검사자가 직접 검사에 측정을 해야하는 부분이 전체적인 검사여서 굉장이 피로하고 힘들어요.
시야검사는 한번에 검사되는 분도 있지면 검사가 잘 안되어서 몇번이고 다시 검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어요. 저도 한번에 검사가 잘 되지않아 다시 안과에 재방문 했어요.
저는 한쪽은 검사가 잘 되는데 다른 한쪽 눈은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보여야 할 불빛보다 더 많이 보여서 시야 검사가 제대로 잘 되지 않는다고...
결과적으로 시신경은 정상이지만 시야 검사가 제대로 측정이 안되어서, 고안압 치료를 하기로 했어요.
고안압일 경우 녹내자으로 갈 확률이 조금 높기 때문에 고안압 치료를 먼저 해보자고 하더라고요.
고안압 치료는 제일 먼저 안약치료를 먼저해요.
하루에 12시간 텀을 주고 2번 안약을 눈에 넣어요.
안약은 하얀색 점성이 있는 액체로 눈에 넣으면 일시적으로 따끔한 자극이 있을 수 있고 안약을 넣은 후 뿌옇게 시야가 흐려질 수 있어요.
그리고 안약을 넣은 후 1-2시간 정도는 눈이 충혈되는 현상이 있어요.
고안압 치료에 쓰이는 안약의 종류가 많아서 혹시나 부작용이 있는 분들은 다른 고안압 치료 안약을 처방 받으면 되세요.
고안압 치료 뿐 아니라 녹내장 치료를 할 때도 처음에는 안약을 넣는 경우가 우선적이예요.
저는 고안압 치료로 엘라좁 안약을 넣어서 안압이 떨어졌어요.
보통 안과는 눈의 이상이 있을 때만 병원을 가게 되잖아요~ 고안압이여도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건강검진에서 안압이 높아서 녹내장 검사를 하게 되었고 고안압 치료를 받게 되었어요. 우리 나라 같은 경우는 고압압이 아닌 정상 안압인 경우에 녹내장이 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40대 이후부터는 안과에 가서 녹내장 검사를 지속적으로 하는게 좋다고 했어요.
녹내장은 실명이 될 수도 있는 질환이기에 초기에 녹내장이 의심되면 검사도 하고 치료를 하면 보통 치료가 잘 되는 경우나 녹내장으로 진행되는 속도를 줄여준다고 했어요.
눈건강을 위해 안과 검진도 꾸준히 미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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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댓글네, 시력은 그대로인데 눈이 쉽게 피곤해지는 것도 한 번쯤 검사해볼 만해요. 단순히 눈을 많이 써서 생기는 피로일 수도 있지만, 안구건조나 조절력 저하, 노안 초기처럼 시력표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 원인도 있을 수 있거든요. 특히 가까운 글씨를 오래 본 뒤 초점이 늦게 맞거나 눈이 뻐근하고 두통까지 생긴다면 안과에서 한번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40대 이후라면 노안이 시작되면서 이런 증상이 먼저 나타나기도 하고요. 저라면 일단 시력검사뿐 아니라 굴절검사와 눈물막·안구건조 여부까지 같이 확인해볼 것 같아요. 갑자기 심해졌거나 한쪽 눈만 유독 불편하거나, 시야가 흐려짐·복시·통증·번쩍임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더 빨리 진료받는 게 좋고요.545026.09.28
- 02댓글네, 눈이 침침하지 않아도 초점이 늦게 맞는 느낌이 반복된다면 안과에서 한번 검사해볼 만해요. 특히 40대 이후에는 가까운 곳을 봤다가 먼 곳을 볼 때 초점 전환이 늦어지는 **노안(조절력 감소)**이 흔한 원인 중 하나예요. 예를 들어 책이나 휴대폰을 보다가 TV나 먼 곳을 보면 잠깐 흐릿하다가 초점이 맞는 정도라면 노안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한쪽 눈에서만 유독 심하거나, 갑자기 생겼거나, 복시·시야가 가려지는 느낌·눈 통증·심한 두통·번쩍임이나 날파리증이 같이 있다면 단순 노안으로 넘기지 말고 빨리 진료받는 게 좋아요. 저라면 시력검사만 하지 말고 굴절검사와 안압, 안저 등을 포함해서 한번 확인해볼 것 같아요. 특히 증상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늘었다면 더더욱요.1885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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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3]
댓글40대 후반에 찾아온 노안 때문에 고민이 깊으시겠어요. 라식 수술을 하셨어도 노안 교정술이나 다초점 렌즈 삽입술 등 본인의 눈 상태에 맞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눈 조건에 따라 수술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꼭 안과에 방문하셔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노안 때문에 생활이 불편해지기 전에 상담받아 보시길 바래요~~~^^541026.09.24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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