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 필러 경험담

20대후반 부터 주름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화장품에 투자를 했는데, 써보니 역시 화장품 보다는 시술 한방이 효과가 크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시술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팔자 주름이 나이 들어 보이는데는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제 인생의 첫 필러는 팔자 주름에 넣기로 결정을 했지요

 

마취 크림 살짝 바르고 몇 분 후에 했는데, 아프지는 않았어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시술한 선생님 실력이 살짝 부족한 탓에 균형이 맞지 않아서, 

리터치 몇 번 더 받기는 했지만 짧은 시간에 붓기 없이 큰 효과를 볼 수 있었어요

팔자 주름이 안 보이니까 어려보이기도 하고, 

얼굴이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자연스러워서 당시 친구들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그냥 좀 예뻐졌네 살빠졌니 이런 소리만 들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그 이후로도 필러를 즐겼습니다

다음에 또 후기 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