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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생각한다고 근래 평소보다 조금 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고 많이 하는게 아령운동인데 안하던 몸을 쓰니 탈이 나는지 팔꿈치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소위 테니스엘보라 불리는 증상의 초기라 무리하지 말고 안정을 하라고 하네요.
특별히 강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팔꿈치가 조금 아파 오며 팔꿈치 통증이 시작 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홈트가 있었는데요 여기에 아령 운동을 같이 겸했는데 그게 문제가 됐나 봅니다 조금 팔꿈치 통증이 올 때마다 강도를 낮추고 하루 쉬어 가면서 조절을 했는데요 이러다가 만성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 시작할 정도로 팔꿈치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강한 통증도 아니었고요 하루 정도 쉬거나 조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피로가 쌓이듯 통증의 정도가 쌓였는지 이제는 이물감 같은 통증이 계속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만성이 되기 전에 문제를 알아보고자 집 근처에 있는 통증의학과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간단한 촉진을 한 후에 알려 주시더라고요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테니스엘보라고 말하는 그런 팔꿈치 통증 증상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초기라 무리만 하지 않고 잘 관리해 주면 무리 없이 나을 수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보통 이런 팔꿈치 통증은 테니스나 골프, 배드민턴 같은 조금은 격한 운동을 할 때 많이 나타나는데요 가끔 저처럼 엄청 심하진 않더라도 팔꿈치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짐작했던 아령 운동이 영향이 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평소에 운동을 잘 하지 않다가 나이 먹고 뭔 생각한다 하시고 운동을 했던게 조금 무리가 되어 팔꿈치 통증이 온 듯 합니다 당분간은 운동을 가볍게 하는 것으로 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령 운동은 말고 유산소와 다리 운동을 기본으로 하는 운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건강을 챙기되 무리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