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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완화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1. 부기 완화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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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저염식하고 칼륨 식품 섭취

 

짠 음식은 부종 악화의 주범이다. 혈액에 소금기가 많으면 체내 염분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수분을 끌어들여 부기를 유발한다. 체내 수분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저염식을 실천한다. 하루 소금 섭취량을 10g 미만으로 줄이고 해조류나 사과, 버섯, 콩 등 나트륨 배출에 도움되는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즐긴다. 

 

2. 오래 서거나 앉을 땐 스트레칭

 

하지 부종을 예방하려면 장시간 가만히 서 있거나 앉아있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 가능한 한 30분마다 발목 돌리기, 발뒤꿈치 대고 발가락만 올리기, 다리 구부렸다가 펴기 같은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준다.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키고 활동 중엔 하지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부기 완화에 도움된다. 

 

3. 꾸준히 근력 운동하고 마사지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의 수축·이완 작용이 활발해져 림프액 순환을 돕는다. 전문가로부터 원하는 방향으로 림프액의 흐름을 유도하는 도수 림프 배출법을 배워 꾸준히 실천한다. 수술을 받은 후 부종이 온 경우라면 과도한 육체노동이나 장시간의 햇빛 노출, 급격한 기온·수온 변화 노출을 피하는 게 좋다. 

 

4. 무리한 식이요법은 역효과

 

비만하면 혈액·림프계 순환에 어려움을 겪어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체중을 감량한다. 지방과 나트륨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꾸준히 운동한다. 이때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면 몸에선 수분과 염분만이라도 쌓아두려는 시스템이 작동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5. 이뇨제 임의 복용은 금물

 

부기를 빼고자 임의로 이뇨제를 복용하는 행동은 위험하다. 과다·장기 복용하면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해 신장 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복용한다. 또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부신피질 호르몬제와 같은 약물은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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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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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붓기도 잘관리해야한대요
    붓기 안빠지면 그것도 살이된다던데.. 
    • 프로필 이미지
      박효정
      작성자
      붓기완화해주는 생활 습관 알고 잘 
      실천해주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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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행복
    부기 완화에 도움주는 생활습관 실천하고 건강한 피부되어볼게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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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정
      작성자
      저도 생활습관 실천으로 건강한 피부 되어볼래요~
      화이팅입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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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자고 일어나면 부어서 신경 쓰였는데 도움되는 정보 입니다~감사해요 ^^
    • 프로필 이미지
      박효정
      작성자
      도움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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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약으로 인위적 조절,,
    좋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