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포경수술 시켜야 할까요?](https://media.nudge-community.com/387053?w=500&format=av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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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e
저희는 또 반대예요 전 시켜야할것 같은데 신랑은 아이 크고 여자친구 생겨서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하면 시키라네요
아들 둘을 둔 엄마입니다.
큰아이가 이제 중2인데 친구들이 하나둘씩 포경수술을 했는데 자기도 해야 하냐는 질문을 많이 하고 있어요.
솔직히 포경수술을 시켜야 하나 하는 고민이 많이 들어서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꼭 시켜야만 할 것 같은 문구들이 참 많네요.
제 생각에는 자신이 청결함만 잘 유지할 수 있다면 굳이 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이아빠는 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포경수술이란?
여러가지 장점들이 분명히 있긴 하지만 고민이 참 많이 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포경수술을 시키시더라구요.
♡포경수술의 시기는?
당연히 너무 어린 나이에 고통을 주는건 아이에게 트라우마로 남을 수 만큼 본인 스스로가 고통을 감당할 수 있는 나이가 좋겠지요.
주변분들을 보면 대부분 중1 방학을 많이 이용해서 하더라구요.
♡포경수술의 역사는?
포경수술의 역사도 참 깊네요.
그런데 가장 큰 고민은 울아들이 태권도 겨루기 선수이다보니 시간도 마땅치 않고 운동하는데 수술을 하면 운동도 며칠간 쉬어야 하는데 운동선수는 운동 하루만 쉬어도 힘든데 포경수술을 시키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의외로 비용도 비싼듯 하더라구요.
아들들도 본인이 잘 관리할 수 있다면서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굳이 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혹시 포경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아들이 있다보니 포경수술도 참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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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바다사랑태양
저도 어린 나이에 꼭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ㅎ 아이가 커서 성인이 되어 필요성을 느끼면 그때 본인이 선택하도록 하면 좋을 듯 합니다...ㅎ
sun flower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필요성을 느끼면 본인들이 알아서 하면 좋을듯 해요. 감사해요.
김경섭멎아요, 꼭 시킬 필요는 없어요, 캐아스별로 다르기도
- sun flower
요즘은 안시키는 추세더라요. 옛날분들은 무조건이라고 하시지만 저는 아들들의사를 존중하려구요.
미리내♡♡♡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sun flower님 말씀처럼 본인들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고통까지 주면서 억지로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들이 자라서 필요성을 느낀다면 하지 않을까요? 남들이 한다고 해서 할 필요는 더욱더 없구요. 옛날 분들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하시지만 지금은 본인들 위생에 철저한만큼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닌것 같아요.
- sun flower
그럼요. 본인들이 선택해야죠. 무조건이라는건 없지요.
구름방울저도 아들이 초딩이라 걱정이 되요. 그래도 일단은 기다려보려구요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게끔
- sun flower
아이들 의사 존중해야죠.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고통까지 감수하면서 할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지폐메이커음...이건 뭐 답이 없네요.. 저는 시킬것 같아요 ㅠㅠ
- sun flower
답이 없길래 본인들 의사를 존중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김도연저도 나중에 아들한테 의사를 물어보려구요 그리고 주변에 친구들의 대세를 따라갈꺼 같아요 아그럼 놀림당할거 같아요 왠지..ㅠㅠ
- sun flower
포경수술로 놀림을 당할까요? 본인이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텐데요. ㅎㅎ 아이들도 친구들이 하나씩 하니까 관심을 갖긴 하더라구요.
수퍼마덜아드님의 의사를 존중해줘야죠~ 자연포경이 되고 관리만 잘 해준다면 안하셔도 됩니다^^ 저희 신랑 43인데 안했습니다^^
- sun flower
본인이 잘 관리하면 굳이 할 필요 없을것 같아요. 아들들 의사 존중하려구요.
영♡저는 아직 신랑하고는 얘기안해봤는데 저는 시키고싶어요..고학년이나 중딩되면...그때 같이 얘기해봐야겠어요
- sun flower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 영님 의견도 존중해요. 아이들 고학년 되면 잘 상의하셔서 결정하세요.
삼한다요즘 성교육 받다보면 성감대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인데 그걸 제거한다하니 부모라고 선뜻 결정해서 시킬 수 없는것 같더라구요. 청결관리만 스스로 잘 할수있다면 굳이 안시켜도 되지않을까 생각을 하고있어요. 본인이 원한다면 그때해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 sun flower
저도 성교육 시간에 들었어요. 요즘은 본인들 스스로 위생관념이나 성교육 받았으니 본인들의사 존중해야지요.
- 캐시또바기♡
저도 아들이 초딩이라 걱정이 돼요ㅠ 신랑은구지안시켜줘도된다하는데 성인돼서 해도된다해서 안시키고있네요ㅠ
- sun flower
본인들이 필요성을 느끼면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굳이 다른 사람들 한다고 시킬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김^^엄마들 입장에서 결정 하지 마세요 청결 문제라면 ㅎ 그냥 놔두세요 옛날도 아니고
- sun flower
네. 아이들 의사 존중해서 본인들 스스로 결정하라 했어요. 요즘은 위생적으로는 철저한만큼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것 같아요.
永遠に君を愛してる저도 아들을 키우고있지만 저도 아들 포경에대해 고민중이였지만 이런글이 올라와서 순간 놀랬습니다ㅎ 저는 아들의견에 존중해야한다는거에 급찬성! 제아들이. 태어났을때에는 산부인과에서 요즘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바로 포경시킨다는말들이 참 많았어요!! 그말을듣고 나도 애가 더커서 아픔느낄빠에 포경시킬까‥‥라는 생각도 많이해봣지만 아이한테 도저히 그렇순 없겠더라구요ㅜㅜ 이상하게 말이 많아져서 죄송합니다ㅜㅜ 그치만 부모의욕심으로 아이한테 강요할수도 없을뿐더러···아이와 상담을해서 아이의 생각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