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
저는 그닥 심하지 않아서... 제 친구도 기미때문에 시술받았는데... 그때뿐이네요..또 금방 올라와서...ㅠ
시술관련 내용들을 자주 접하다보니 저도 큰맘 먹고 올인원 레이저 시술을 받게 되었네요.
레이저시술은 피부에 레이저를 쏘사 침착된 색소를 부수어 배출해내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네요.
피부과에서 레이저시술과 맛사지까지 받고 집에서도 재생크림과 기미관리 앰플패드를 매일 붙여주네요.
운전을 하고 다니며 왼쪽에 햇빛을 더많이 받아서인지 왼쪽볼의 색소는 제대로 빠지지를 않네요.
다른 분들은 기미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제가 요즘 기미관리로 고생하며 느낀점은 정말 젊을때 자외선차단 집중해서 해야한다는 점이네요.
한번 생기면 정말 제거가 안되네요.
집에서 기미관리 제대로 하는 법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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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임★선저도 해봤는데 더 까매지더라고요. 그래서 또 하고 싶은데 하지도 못하고 어쩔 줄을 모르고 있네요 겨울철 돼서 다시 한 번 시도를 해볼까 해요
이야기아이고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기미때문에 저도 고민된 적 많았는데 제일 확실한 건 꾸준한 치료가 답입니다.
- 김민정
기미때문에 속상하시죠 자외선 차단 중요하네요
문문맘지금 몇회차 받으셨을까요? 토닝 같은 경우는 10번은 받아야 눈에 띄는 효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1회만으로도 눈에 보이는 효과가 나와야 좋아서 토닝은 못받겠더라구요.. 저는 대신 예전에 나온 레이저 모델들로 받아요.. 예를 들어 라비앙(비비레이저) 같은거요. 마취크림 바르고 해도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1회로 효과가 보이니 만족도가 높았어요
- 은하수
맞아요 기미는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젊어서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지 않아서 기미랑 잡티가 많아요 제가 홈케어로 기미 관리하는 방법 공유해볼게요 외출시에는 외출 20분 전에 선크림을 꼼꼼히 바릅니다. 햇살이 심할때는 10분 간격으로 선크림을 한번 더 바릅니다 운동을 나갈때는 여기에 챙이 긴 모자를 쓰고 자외선 차단 마스크를 씁니다. 집에서는 햇볕 들어오는 창문쪽에는 잠깐씩만 머물고 오래 머물거 같으면 모자쓰고 마스크 씁니다 창문 닫아놔도 자외선은 통과해서 들어온다고 해요 아이소이 잡티케어 (세럼 + 크림)을 저녁에 세안 후 발라줍니다. 세안할때는 피부에 자극주지 않아야해요 자극주면 기미는 더 올라올 수 있거든요 가끔 아이소이 잡티팩을 해주기도 하고요 다른 브랜드라도 잡티케어에 효과 있는 화장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아요 기미는 완치가 안된다고 하니 평생 연하게 관리하면서 함께 해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