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 받고 나서 사진 찍을 때 얼굴 각도를 덜 신경 쓰게 된 분도 있나요?

저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이상하게 얼굴을 한쪽으로 돌리는 습관이 있습니다

특히 턱선이 잘 안 보이는 각도는 피하게 되고
사진 찍을 때마다 고개를 살짝 들거나 돌리게 됩니다

그래서 슈링크를 알아보면서
단순히 얼굴선이 정리되는 것보다 이런 습관도 달라질 수 있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실제로 얼굴선이 조금 정돈되고 나서
사진 찍을 때 예전처럼 각도를 계속 신경 쓰지 않게 됐다는 분도 있을까요

셀카보다 다른 사람이 찍어준 사진에서
변화를 더 크게 느꼈다는 이야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처럼 사진 찍을 때마다 턱선을 의식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부분도 은근히 만족도가 클 것 같아서요

특히 여행이나 모임처럼 사진을 많이 찍는 상황에서
평소보다 얼굴 각도를 덜 신경 쓰게 됐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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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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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저도 사진 찍을 때 턱선이 잘 나오는 각도를 은근히 찾게 되는 편이라 이 부분이 생각보다 공감됐어요. 막상 다른 사람이 찍어준 사진은 내가 원하는 각도로 돌릴 수도 없으니까 평소에는 사진 찍는 게 조금 부담스러울 때도 있더라고요.
    
    제가 슈링크를 받아봤을 때는 얼굴형 자체가 확 달라졌다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턱선이 전보다 조금 정돈돼 보이는 쪽이었어요. 그래서 어느 순간 사진을 찍을 때 예전처럼 턱을 계속 당기거나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고 있는 제 모습을 덜 의식하게 되긴 했어요. 특히 셀카는 각도를 내가 조절할 수 있으니까 잘 모르는데, 다른 사람이 자연스럽게 찍어준 사진에서 오히려 차이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물론 슈링크가 얼굴형을 완전히 바꿔주는 시술은 아니라서 사진 찍을 때 각도에 대한 습관까지 확 없어지는 건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그래도 평소 턱선이 흐릿해서 사진마다 신경 쓰였던 분이라면 라인이 조금 정돈되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인 만족감은 꽤 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슈링크 자체도 처진 볼이나 턱선 같은 얼굴 라인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술이라 이런 부분을 기대하고 받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요.
    
    저는 오히려 ‘사진에서 확 달라져야지’ 하고 기대했을 때보다, 나중에 사진을 보면서 예전보다 얼굴선이 덜 신경 쓰인다는 걸 느꼈을 때 만족도가 더 컸어요. 여행이나 모임처럼 사진을 많이 찍는 날에는 이런 작은 변화가 은근히 크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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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
    슈링크로 턱선이나 얼굴 윤곽이 조금 정돈되면 사진 찍을 때 예전보다 각도를 덜 의식하게 됐다고 느끼는 분들은 있을 것 같아요. 
    본인이 신경 쓰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개선되면 셀카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찍어준 사진에서도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고요. 슈링크가 얼굴 각도를 돌리는 습관까지 직접 바꿔주는 건 아니고, 처짐이나 탄력 정도에 따라 효과 차이도 있어서 너무 큰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라인을 정돈하는 목적으로 상담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