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알레르기 검사하러 사당역에 있는 병원 다녔어요.

 

아이가 몸을 긁고 뭐가 올라왔다 들어갔다하는데 땀띠인가 하고 그냥 키웠는데

 

여기저기 알아봐서 사당역 에이아이 의원 다녔어요. 그게 알레르기 때문에 생긴거였더라구요 ㅠㅠ

 

 

알레르기 검사하는 것도 방식이 2가지있는데 여기서 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서 가봤어요.

 

피 2통인가 뽑아서 결과 나오면 결과 들으러 한번 더 내원하고 

6개월인가에 1번씩 보험처리가 가능해서 그 후에 또 검사하고 이런 식으로 2년정도 다녔어요.

 

 

의사 선생님이 설명 단호하게 잘 해주시고 

음식 알레르기는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는건데 차츰차츰 좋은 단계로 갈 수 있도록 조언도 해주셔서 좋았어요.

약 처방도 해주셔서 평일, 주말에 바르는 약을 다르게 처방해주셨어요.

 

검사 비용은 꽤 나왔어요. 20만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흡입알레르기는 없어서

음식 차단 1년 정도 하고 검사해서 극복한 걸로 나와서 지금은 다니고 있지는 않아요.

 

유명한 곳이라 많이 아실거 같지만 검색했을 때 안 나와서 써봅니다. 

 

 

아이들 피부로 고민하시는 분 있으면 알레르기 검사하는 것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