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좀 된 한의원인데요 늘 원장님이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진료도 꼼꼼하게 잘 봐주시구요 치료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치료도 성의있게 해주셔서 허리 아프거나 근육통이 있어도 자주 가게되는 곳입니다 갈때마다 물리치료를 얼마나 잘해주시는지 정말 만족합니다 그렇게 세련된 한의원은 아니지만 정겹고 다른 어르신들도 조금만 아파도 자주 오시는거 같더라구요 진맥도 잘 봐주시는거 같아 보약 지어 가시는분들도 꽤 계시는거 같아서 저도 약좀 지어볼까 생각합니다 모르는데 가면 한약은 믿을수가 없어서 아무래도 동네다 보니 좀더 믿을수 있지 않을까해서 지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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