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좋은 기회가 생겨서 리쥬란 힐러 1회차를 시술받고 왔습니다.
가족이 피부과 시술을 받으러 가면서 알게 된 이벤트가 있어서 1회차를 비교적 저렴한 10만원 초반대로 받을 수 있길래 신청해봤어요. 2회차부터는 큰 할인 없이 받아야 해서 일단 1회만 해보고 피부 상태를 보면서 추가로 받을지 결정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받은 건 리쥬란 힐러 2cc였고, 양볼을 중심으로 얼굴 전반에 시술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 생각보다 통증이 크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많던데 저는 꽤 아팠어요.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부위에 따라서는 눈물이 찔끔 날 것 같은 정도였습니다.
리쥬란 힐러 시술 직후에는 주사 자국이랑 울퉁불퉁하게 올라온 부분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가라앉았고, 며칠 지나면서 피부가 조금씩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1주 정도 지난 상태인데, 확실히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는 건 아니지만 피부가 전보다 조금 촉촉하고 깨끗해진 느낌은 있어요. 마치 피부에 얇게 오일을 바른 것처럼 은은하게 윤기가 도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시술을 받아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고, 시술 후 평소보다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서 아직은 판단하기 이른 것 같습니다.
리쥬란 힐러는 보통 3~4주 간격으로 여러 차례 받는다고 해서 다음 시술 시기가 다가오면 2회차를 받을지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1회차만으로는 꽤나 만족스럽게 느끼고 있어서, 조금 더 지켜본 뒤 결정할 생각입니다.
리쥬란 가격,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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