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년 전에 코 성형을 했는데, 그 뒤로 코에 살짝 패인 자국이 남았어요.
상담 때 미리 "1년 정도 지켜보고, 재수술을 하거나 다른 걸로 채우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던 터라 계속 지켜봤는데, 1년이 지나도 코패임이 그대로인 거예요.
그래서 원장님을 다시 찾아갔더니, 코를 또 여는 건 코 상태에도 안 좋고 구축이나 염증 위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신 요즘 나온 리투오라는 스킨부스터로 그 패인 부분을 채우면 코 건강에도 괜찮을 거라고 하셔서 받게 됐어요.
리투오가 좀 특이한 게, 우리가 아는 리쥬란이나 물광주사는 피부 재생을 자극해서 콜라겐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하는 방식이잖아요.
리투오는 그거보다 피부 환경 자체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바탕을 깔아주는 시술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이나 모공, 탄력 쪽에 도움이 된다고요.
수면으로 진행해서 시술 중엔 아픈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한 병 양이 꽤 많아서 코만 하기엔 남는다고, 이마랑 앞볼 팔자까지 같이 채워주셨어요.
맞자마자 볼이 보들보들 탄탄해진 게 신기했고, 무엇보다 그렇게 신경 쓰이던 코페임이 눈에 띄게 완화됐어요.
코 모공이랑 피부도 확실히 정돈된 느낌이라 왜 5세대라고 부르는지 알겠더라고요.
다만 솔직하게 다운타임은 각오하셔야 해요. 멍은 거의 무조건 드는 것 같아요.
1회차 땐 코엔 안 들고 앞볼에 들었는데, 2회차엔 코에도 살짝 들었고 5일차인 지금도 멍이 좀 남아 있어요.
다음 날엔 앞볼이 밤탱이처럼 부어서 일주일은 잡아야겠다 싶었어요.
저는 수면이라 몰랐는데, 입자가 커서 그런지 일반 스킨부스터보다, 리쥬란보다도 통증이 좀 있는 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유지 기간은 1회에 4~6개월 정도이고, 4~6주 간격으로 3회 정도 맞으면 1년에서 1년 반까지 본다고 해요.
저는 지금 2회차까지 맞았는데 광이랑 탄력이 만족스러워서 3회차까지 채워보려고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코패임처럼 애매하게 꺼진 부위 고민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코 필러나 리투오로 꺼진 부위 채워보신 분 계세요?
멍이랑 부기 며칠이나 가셨는지, 몇 회차에 제일 만족하셨는지 궁금해요.
리쥬란, 얼마나 유지될까?
👉 리쥬란 정보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