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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앉았을 때 옆구리와 허리에서 오는 통증

저는 평소 등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골격이 나이 들어가면서 무너지는지.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평상시처럼 앉아있거나 컴퓨터 본다고 한다던지. 의자에 앉아 있다던지 뭔가를 주울려고 허리를 구부린다던지 이럴 때 자세를 잘못 잡으면

 오른쪽 엉덩이부터 올라오는 허리가 찌르기 시작하면서 심하면 허리 통증으로도. 이어가더라고요.

 자세가 잘못됐는지 저는 바르게 앉으려고 노력하고 균형 잡힌 스트레칭 같은 것도 많이 하고 

하는데 쪼끔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해서 약간의 통증이 잡아지긴 하는데

 

 또 평소처럼 지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의자에서 앉았다가 일어난다던지 앉아 있는 상태에서 옆구리가 아프고 허리 허리쪽으로 찌르기 시작하면서

 

 결기도 하고 통증이 유발돼서 거의 파스를. 일주일 만에 2개씩 바르고

 어떨 때는 매일 이틀 동안 연속으로 파스를 발라야지만 뭔가 쫌 낫고 심하면은 병원에 달려갑니다. 

 

이런 게 척추와 허리가 뭐가 잘못됐을까요? 

정말 평상시에는 괜찮다가도 왠지.

옆구리와 허리가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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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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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정
    골반이 많이 틀어져 있으실 수 있어요.
    골반교정동작 찾아서 쉬운동작부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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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척추측만이거나 디스크이거나 골반이 틀어져있는 경우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죠. 병원에서는 따로 진단받은 건 없으신가요???
    체력이 따라준다면 필라테스나 요가처럼 체형교정을 해주는 운동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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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디스크까지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 엄마도 젊었을 때부터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찌릿하고 아프고 그러셨어요.
    그럴 때면 며칠을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계셨는데요.
    결국에는 몇년전에 허리 디스크 수술도 하셨습니다.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야 할 수도 있으니까
    MRI를 한번 찍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병원 가서 증상을 얘기했는데도 MRI이야기는 안하던가요?
    의사의 진단이 있으면 실비 청구도 가능할텐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허리, 허벅지 근육 강화부터 해보세요.
    김종국도 허리가 안좋아서 운동 시작하고
    근육으로 디스크를 보완해서 사용한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