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한
수액은 아파도 실손처리가 안되군요. 잘 기억해놔야겠네요~
월요일 39도가 넘는 고열로 내원하여
독감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음성 판정으로 비타민 수액을 처방 받고
먹는약을 3일 처방 받았으나
이후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콧물 기침이 계속 있어서
추가로 내원하였습니다
김지훈 의사선생님께서
열이 내려서 독감 검사는 의미가 없다며
현재 증상으로 새로운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고열이 이틀 정도 계속되었을 때 독감 검사를 한다면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을 것 같은데 ..
조금 빠르게 검사를 하다보니 음성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비타민 수액은 실손보험으로 처리가 불가능하여 자비 지출하였네요ㅠ
독감이었다면 실손 처리가 되었을텐데..
하루 늦게 검사할껄 후회 했답니다.
독감검사는 천천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치료제는 실손
비타민은 자비처리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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