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로 병원방문 했어요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혹시나도 역시나였어요 의사선생님께서 많이 힘드시죠 물어보시는데 든든했어요 아 이제 덜 힘들겠구나 치료약 설명듣고 먹는약과 수액중에 선택 빨리 낳겠다 싶어 수액으로 결정했어요 간호사님 주사꼽는데 아픔도 모르게 잘 놓으셨고 (근육통으로 못느겼나 생각^^) 이불도 챙겨주시고 자주자주 오셔서 체크해주시고 1시간40분정도 맞았고요 나오는데 살것같았어요 그제야 병원안이 보였네요 2층이라서 환하고 넓고 깨끗하고 편히앉을수 있는 많은 소파들도 배치되 있고 수액실도 많고 간호사선생님들도 친철하시고 편히쉬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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