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부끄러운 질문인데요.. 어디 물어볼 곳이 없었는데 캐시닥 주제가 비뇨기과라.. 이때다 하고 올려봅니다ㅋ
저희 아이가 태어날때도 그곳이 좀 작았어요~ 솔직히 별 생각 없었는데.. 줄줄이 태어나는 조카들 기저귀를 갈아주다가.. 아.. 이 친구가 정말 작은거였구나 알아버렸죠!ㅋ
그리고나서도 또 별생각없이 지냈는데 초등학교 입학후 친구들과 놀다가 수영장도 가게되고 어쩌다보니 다같이 씻기도하고 맨몸으로 우다다다 뛰어다니는 통에 의도치않게 또 보게되었는데;; 우리애만 정말 작더라구요
아이쿠 남사시럽게 뭐하나싶어 현타와서 또 잊고 잘 지냈는데..
어느덧 2차성징이 시작되는 시기가 되니 아이가 저에게 물어보네요?
엄마~ 나는 친구들보다 고추가 작은 것 같은데 왜 안커져? 아빠처럼은 언제 되는거야?
당황스러웠지만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쿨내를 폴폴 풍기며..
사람마다 크기와 모양은 다를 수 있는거고 그걸로 크게 지장받는 일은 없을꺼야~! 하고 대답했지요
하지만 전 그날부터 계속 마음이 조급해집니다.ㅋㅋ
도대체 언제 커지는걸까요? 2차성징이 시작되면서 커지는 걸까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나중에 포경시킬때 물어보자고 그러는데요..
이렇게 작은소중이도 포경이 될까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너무너무 부끄럽지만 답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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