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송
여자들도 탈모가 있나요. 한 번도 못 봤는데. 가려서 못보는 것인가요.
탈모는 유전이란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제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여지없이 않았을까 싶어요
할아버지가 탈모셨고 아빠는 멀쩡했는데 제 머리가 훤하네요
머리카락도 가늘고 또 머리가 어찌나 빠지는지 감을때도 빠지고 닦을때도 빠지고 말릴때도 빠지고
아주 지나간 자리가 우수수입니다
최근엔 머리를 묶고나면 이마가 휑한게 그 라인이란게 더 올라간 느낌이네요
남자분들 M자 탈모처럼 진행되고 있는데 제가 지금 머리가 가슴라인 정도까지 내려오거든요
이게 머리가 너무 긴 것도 원인이 될까요?
머리를 조금 짧게 자르는게 나을까요?
머리 길이가 짧아져서 더 휑해 보일까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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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underwood_busan고민중에 탈모가 젤 많네요. 지금이라도 상담받고 열심히 관리하세요. 유전이라도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어요.
양미애요즘 제일 고민이 탈모네요 전 정수리가 점점 휑해지는 느낌이라 ㅠㅠ 관리가 필요한가봐요
켈리장너무 고민이예요 이러다 머리에 구멍 생기겠어요
김영동너무 길어도 안 좋아요 그만큼 두피에 무리가 가요
인프리에고.. 탈모도 정말 스트레스에요 좋은 방법ㅇ이 있기를요
- 다우니향기
여자는 대머리가 없다는데...ㅎ 저는 왜 이렇게 휑하죠? 속상하네요